공평치 못한 법률로 나의 생명을 빼앗지마는 국가를 위한 나의 충성된 혼과 의로운 혼백은 가히 빼앗지 못할 것이니,한 번 죽음은 아깝지 아니하거니와 생전에 이룩하지 못한 한(恨)을 기어이 설욕(雪辱) 신장(伸張)하리라사형선고를 받은 뒤 이재명 선생의 최후 진술 중에서(1910.5.18) – 이재명 출생 1851.8.21~ 1938.3.7 독립운동가 문달환(文達煥) – 고향(전남 화순) 1908.8.21~ 1991.1.7. 독립운동가 강석원(姜錫元) – 고향(광주) 1905.8.21~ 1937.8.23 독립운동가 오기만(吳基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