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83.6.29~ 1924.9.7 독립운동가 안무(安武) – 고향(함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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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01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유관순 출생 1882.6.1~ 1957.11.25 독립운동가 임병국(任秉國) – 고향(전남 보성) 1924.6.1~ 1969.5.9 독립운동가 현준석(玄準錫) – 고향(경북 문경) 1901.6.1~ 1948.5.14 독립운동가 신용기(辛容祺) – 고향(경남 통영) 1888.6.1~ 1950.6.29 독립운동가 안교일(安敎一) – 고향(서울) 1889.6.1~ 1941.12.22 독립운동가 전선근((金泰成) – 고향(경북 의성) 1922.6.1~ 미상 독립운동가 이옥동(李玉童) – 고향(전북 진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