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8월 02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89.08.02~ 1951.01.27 독립운동가 최정식(崔貞植) – 고향(경기 […]

2017년 04월 06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나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그 고통은 이길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수가 없습니다. – 유관순 출생 1908.4.6~ 1995.2.24 독립운동가 부춘화(夫春花) – 고향(제주도 북제주) 1913.4.6~ 미상 독립운동가 장경례(張慶禮) – 고향(광주) 1889.4.6~ 1953.8.18 독립운동가 승일상(承一相) – 고향(충남 아산) 1870.4.6~ 1931.8.2 독립운동가 손경헌(孫庚憲) – 고향(경남 밀양) 1899.4.6~ 1984.10.24 독립운동가 정관호(鄭觀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