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민의 의무로서 내 몸을 희생하여 어진 일을 이루고자 했을 뿐이다.내 이미 죽음을 각오하고 결행한 바이니 죽어도 여한이 없노라. – 도마 안중근 출생 1887.11.19~ 1908.3.4 독립운동가 김원봉(金源鳳) – 고향(전남 장성) 1890.11.19~ 1932.4.2 독립운동가 엄창권(嚴昌權) – 고향(황해 안악) 1896.11.19~ 1972.12.8 독립운동가 최창달(崔昌達) – 고향(경기 안성) 1901.11.19~ 1965.12.20 독립운동가 배종인(裵鍾仁) – 고향(경남 창원) 1912.11.19~ 1990.12.29 독립운동가 박순영(朴舜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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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29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83.6.29~ 1924.9.7 독립운동가 안무(安武) – 고향(함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