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으로 알아보는 나의 심리상태
버릇이란 대게 본인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나타납니다. 그런데, 그런 무의식적인 행동에 있어서도 잠재적인 심리 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런 버릇을 통해서 상대방, 혹은 자신의 심리상태를 알아 보세요.
손톱을 물어 뜯는다.
남에게 의지 하고 싶어 합니다.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은 홀로 있는것은 참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어하는 심리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또한 손톱을 무는 것은 아이적 '손톱 물기'의 연장으로 욕구불만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웃을 때 옆에 있는 친구를 때린다.
당신은 친구들에게 자신을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항상당신이 옆에 있다는것을 알려야 안심을 합니다.
혼자 있을 때 물건들을 보고 얘기를 나눈다.
항상 외로움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애인이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무릎을 떤다.
어떤 불안감이 생겼을 때나 지루할 때 무릎을 떠는 행동이 나옵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은, 불안이나 긴장을 해소해서 편해지려고 하는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 또, 상대를 거부하는 신호라고도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자주 머리카락을 매만진다.
정서가 불안정한 때 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누군가에게 이해받고 싶어서 열심히 이야기하고 있을 때에 나타나는 동작입니다. 욕구 불만으로 안달하고 있다는 증거 이기도 합니다.
턱을 괸다.
턱을 괴고 있는 것은 사랑스러워 보이므로 여성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버릇 입니다. 이는 상대에 대해 호의적일 때에 종종 나타납니다. 단지 턱을 괴고 있을 뿐 시선이 맞지 않을 때는 이야기에 집중 하고 있지 않은 것을 표현합니다.
미간을 찌푸린다.
마르고 키가 큰 여성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버릇입니다. 신경 질적이며 주위에 대해서도 입을 함부로 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경질적이면서도 의외로 둔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아리송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움직인다.
두리번거리거나 다리를 자꾸 바꿔 꼬거나 턱에 손을 갖다대 거나 하면서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움직여대는 것은 돋보이고 싶은 사람에게 많은 버릇입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으로 상대에게 강한 인상을 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거짓말도 잘 만들어 내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있을때 왼쪽인 경우가 많다.
사소한 일은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려고 마음을 쓰는 온순한 타입입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있을때 오른쪽인 경우가 많다.
자기주장이 강하고 남보다 우위에 서고 싶다는 의지가 강한 사람입니다. 자기본위로 일을 추진하는 리더형이지만 반발당하는 일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아무 버릇이 없다.
완벽한 삶을 살아간다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아무 버릇도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