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 쓰레기들과 그 부역자들에게 고함 – 이외수

적폐 쓰레기들과 그 부역자들에게 고함. 적폐 쓰레기들과 그 부역자들에게 고함. 너희들의 그 탐욕적이고 우둔하고 때로는 교활하기까지 한 대가리로 열심히 만들던 적폐의 도끼. 국민들의 입장에서 볼 때는 참으로 무지막지한 흉기였다. 너희들은 믿음직 스럽더냐. 하지만 종국에는 그걸로 너희들의 발등을 찍었다. 거리에서 무릎꿇고 국민들께 사죄한게 한두 번이더냐. 철면피한 놈들. 인정 많은 국민들이 불쌍해서 살려 주었더니 고작 허세나 부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