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926.11.8~ 미상 독립운동가 안성(安盛) – 고향(전북 진안) 1923.11.8~ 1945.8.14 독립운동가 송광웅(宋光雄) – 고향(경북 경산) 1890.11.8~ 1960.9.6 독립운동가 마신엽(馬新葉) – 고향(전남 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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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07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하였습니다.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 – 매헌 윤봉길 출생 1925.11.7~ 1989.3.27 독립운동가 이갑룡(李甲龍) – 고향(미상) 1920.11.7~ 1944.4.10 독립운동가 기환도(奇桓度) – 고향(전남 장성) 1878.11.7~ 1909.8.20 독립운동가 송기휴(宋基休) – 고향(전남 고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