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08월

(1695～?) 조선 스님. 호는 월파(月波), 이름은 종건(從建). 속성은 김씨. 전주 사람. 15세에 묘향산 불지암 삼변(三卞)에게 『사기(史記)』를 배우고, 설봉(雪峰)에게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음. 널리 선지식을 찾아 다니면서 가르침을 받음, 29세 안릉(安陵) 원적(圓寂)의 환몽(幻夢)에게 나아가 경을 보는 안목이 밝아짐. 다시 영남 · 호남 지방을 두 번 왕래하면서 무경(無竟) · 남악(南岳) · 호암(虎巖) · 영해(影海) · 상월(霜月) 등을 찾아… 태율 (兌律) 계속 읽기

천태종 10승관법(乘觀法)의 하나. 이법애(離法愛)와 같음. 이미 얻은 법에 애착하지 않고, 더욱 나아가서 법성에 들어가는 것.

조선 스님. 의승 대장(義僧大將) 명조(明照)의 법호.